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동 킥보드 (문단 편집) ==== 8~9인치 ==== 9인치 제품은 거의 없고, 99%에 가까운 제품이 8인치 내지 8.5인치이다. 7인치 이하 제품들보다 덩치가 더 커짐에 따라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기도 하고 성능 면에서도 상당한 향상이 있다. 어린이용 킥보드식 발로 밟는 뒷브레이크 등 불안하기 짝이 없는 제동장치에 의지해야 하는 7인치 이하 제품들과 달리, 성능이 제품마다 제각각이기는 해도 서스펜션도 대체로 장착되는 추세이며 제대로 된 드럼이나 디스크 브레이크가 채용되기 시작해서 훨씬 안전하다. 그리고 발판에 공간이 어느정도 확보되어 안장 장착도 가능은 하다. 초경량 제품의 잦은 고장과 낮은 스펙, 10인치 이상의 비싼 가격과 떨어지는 휴대성을 생각하면 어느정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를 할 수 있는 8~8.5인치 급이 일명 '마실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미니모터스, 자이로콥, 나노휠 등 유명한 회사에서도 꽤 다양한 제품이 포진하고 있다. 경량급에 비해 출력이 향상되어 얕은 경사면 정도는 쉽게 오를 수 있고[* 어느정도 오를 수 있다 뿐이지, 급경사에서는 속도나 전압이 확 떨어지는 건 마찬가지이다. 자신의 운행경로에 급경사가 있다면 고민할 거 없이 정격 500W 이상 싱글이나 듀얼모터 제품을 구매하는게 좋다. 과장된 값을 적어놓는 최대 출력이 아니라 '정격' 500W를 잘 봐야 한다.] 배터리 용량도 늘어나서 주행거리도 꽤 차이가 난다. 10인치에 비해 가벼운 무게[* 대부분의 10인치는 20kg 이상의 중량과 큰 부피 때문에 휴대가 어렵지만, 15kg 정도에다 부피도 상대적으로 작은 8인치 킥보드는 성인 남성이면 제한적으로나마 휴대할 수 있는 무게다.]로 대중교통 연계는 10인치에 비해 훨씬 수월하다. 10인치 이상급 제품보다는 출력이 떨어지는게 보통이라 미니모터스 듀얼트론 미니 등의 특이 케이스를 제외하면 리밋을 풀어도 35km 이상 속도를 올리기 어렵다. 때문에 리밋을 푼다 해도 공도주행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대리기사의 이동수단이나 도심에서의 가까운 거리 출퇴근, 마실용으로 고려해 볼 만하다. 단점으로는 애매한 스펙. 초경량 제품과 비교하면 휴대성이 떨어지고[* 15kg 무게는 성인 남성이라도 계단을 오르내릴 때 가벼운 수준은 아니며 2층이 넘어가면서 부터는 슬슬 중노동을 하게 된다. 계단으로 5층 이상을 들고 다녀야 한다면 구매를 신중히 생각하는 것이 좋다.], 10인치급 제품과 비교할 때는 출력이나 배터리 용량이 딸려서 장거리 라이딩이나 리밋 해제 후 공도주행은 거의 불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